안녕하세요, 어헤이트입니다.

어헤이트 제품을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
이 벌룬 스커트 사연이 긴데요~~ 이 수만은 턱들 모두 손으로 잡고 그 후에 잡아당겨 셔링을 준 스커트입니다.

공정이 많고 바텍(벨트나 주머니위아래 터지지 말라고 촘촘히 박힌 자수)이 너무 많아 원성이 자자한 아이템이었는데요,

완벽하게 원하는 실루엣과 완성도가 나와 흡족한 아이템이 된 제품입니다.^___^

이런 숨은 노력과 정성이 담긴 스커트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.

어헤이트와 즐거운 여름되세요~

[ Original Message ]

처음에 사진 보고, 원피스 인줄 알았는데, 티셔츠랑 매치한거 보고, 스커트였구나 했어요. 

이제 제 체형을 잘 아는 나이라서, 벌룬이나 플리츠 스커트는 잘 안사는데,, 티셔츠랑 매치한 사진이 넘 예뻐서 

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.  (화이트 스커트도 살뻔...) 

비겁한 몸매의 전형이라 손목이랑 발목이 가는 편이라 실제 체중보다는 말라보인다고는 하는데,

이런 스커트 입으면 엉덩이가 좀 커보이는듯 하고 허리가 날씬하지 않아서 대대로 실패 아이템이었거든요. 

소재가 가벼워 보여서 그나마  제 허리가 튼실해 보이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. 

어헤이트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, 소재가 디자인이랑 참 잘맞는거 같아서 좋아해요. :)